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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하게 살던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얻은 비밀: “매일 밥 먹듯 하는” 재테크 달인 박지수 작가 인터뷰

by 박지수 | 월급을자산으로프로젝트

최기영 ㅍㅍㅅㅅ 본부장(이하 최) : 지금은 어떤 일 하고 계세요?

박지수 작가 : 경제와 재테크 글을 쓰고요, 가끔 강의도 합니다.

최 : 원래 패션 쪽 일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박지수 작가: 네, 기획 일 16년 정도 하다가 지금은 다른 일을 하게 됐네요.

최 : 패션과 재테크가 딱히 연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만…

박지수 작가 : 그렇죠? 사실 회사 떠나고 한 1년 정도 쉬었는데, 뭔가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게 ‘글쓰기’여서 브런치를 시작하게 됐죠.

최 : 어떻게 주제를 재테크로 잡으셨어요?

박지수 작가 : 기획 일 16년 하면서 배운 게 비전 세우기, 중장기 목표 세우기, 전략 수립 이런 거였는데요. 그걸 제 삶에도 적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그 모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매년 얼마씩 모아야 할까? 일일이 계산하고 매년 Plan-Do-See를 반복해왔어요. 그래서 다행히 목표를 달성한 거죠. 생각해 보니 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경제 공부, 돈 공부를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비장미가 넘치는 박지수 작가의 브런치 첫 번째 글
지금은 훌륭한 재테크 작가가 되었다.

 

최 : 그걸 재테크로 풀어내셨군요.

박지수 작가 : 보통 회사생활 제1의 목표가 ‘자아실현’이잖아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 보니 일하는 이유가 ‘벌이’가 되더라고요. 특히 아이 낳은 후예요. 아이가 아토피로 많이 아파서 전국에 안 다녀본 한의원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남는 시간을 아이에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어요.

최 : 사실 직장 내에서도 10년 차 정도 되면 더 올라갈지, 힘들지 보이죠.

박지수 작가 : 그렇죠, 직장 내 본인 입지도 파악하게 되고 사회 돌아가는 것도 보게 되니까요. 그래서 5~10년 차 직장인이나 신혼부부가 봤으면 싶어 글쓰기 시작했던 거죠. 10년 가까이 혼자 공부하고 투자한 얘기를 쓴 거예요. 하지만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은 피하고 싶었어요. 누군가의 재테크 무용담을 곧이곧대로 따라 하면 낭패 보기 일쑤거든요. 경제를 들여다보면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재테크하는 방법, 사기꾼에게 걸려들지 않을 정도의 내공 쌓는 법을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 책이 3권이나 나와 있더라고요.

최 : 그런데 ‘벌이’가 중요하다면 퇴사하기보다는 가늘고 길게 가는 게 낫지 않나요?

박지수 작가 : 몸도 좀 안 좋았고, 이 정도면 됐다 싶었던 수준에 와 있던 것도 있어요.

최 : 이 정도라는 게 어느 정도였나요?

박지수 작가 : 집은 있으되 대출은 없는 상태. 국내 여행은 물론 격년으로 해외여행도 갈 수 있는 수준. 더 큰 부를 좇지는 못해도 편안한 집에서 가족 모두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살 수 있는 수준. 이 정도가 제가 정한 목표였습니다. 아이 학비랑 저희 부부 연금은 다 해결했고, 저 대신 소득을 벌어다 줄 아바타도 만들어 둔 상태죠.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 그 정도 생각한 금액까지 왔을 때 회사를 나왔어요. 그 시점이 회사생활의 손익분기점이라고 봤거든요.

최 : 회사 생활의 BEP.

박지수 작가 : 내가 이 회사에서 더 이상 있는 것보다 나가는 게 나에게 이익이다 싶은 시점.

최 : 그 시점을 잡아 놓으셨어요?

박지수 작가 : 잡아 놨었어요.

님은 다 계획이 있구나

최 : 언제? 입사할 때부터?

박지수 작가 : 입사할 땐 아니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최 : 그때가 몇 년차셨어요?

박지수 작가 : 애가 2008년도에 태어났으니까, 2002년 입사자였거든요.

최 : 대리, 과장 왔다 갔다 할 때쯤이군요.

박지수 작가 : 그쯤 됐을 거예요. 본격적으로 애도 키워야 되고 회사 커리어도 신경 써야 되는데, 상황을 빨리 정리한 거죠. 내가 이 회사에서 얼마나 많이 올라갈 수 있느냐를 그때 굉장히 심각하게 고민을 했던 거죠. 그래서 회사 일도 좋지만, 회사 밖의 내 인생을 장기적으로 보는 플랜을 만들고 시뮬레이션을 시작한 거죠. 2008년 그쯤에.

최 : 투자는 어떻게 하셨어요?

박지수 작가 : 대단한 수익 얘기해야 할 것 같은데(웃음) 전 단순했어요. 전략 세우거나 수익률 계산하지 않고 벌면 넣고, 벌면 넣고를 반복했어요. 그저 장기적으로 보고 우량주와 펀드에 불입했죠. 그 후 부동산으로 갈아타면서 또 한 번 상승하고, 그런 식으로 돈을 벌었던 것 같아요.

최 : 어찌 보면 중산층의 정석인데, 보통 거기까지 못 가잖아요?

박지수 작가 : 맞아요, 일반인들이 여윳돈 모아 하는 재테크는 사실 큰 욕심 안 내면 어느 정도의 수익은 확실히 낼 수 있어요. 문제는 다들 너무 크게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재테크 책 내시는 분이나 강의하시는 분 보면 아파트 수십 채, 갭 투자 같은 걸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서 따라 하기는 힘들죠. 그래도 저는 제 성격에 잘 맞는 재테크 방식을 일찍 깨달은 것 같아요.

최 : 어떻게 깨닫게 되신 거죠?

박지수 작가 : 절실함이죠. 결혼하고 정말 별생각 없이 집을 샀거든요. 이자가 무섭더라고요. 당시 6%를 넘어섰으니까. 그래서 돈도 열심히 모으고, 회사도 더 열심히 다녔죠.

재테크도 무서워야 한다

최 : 억대 빚의 위력!

박지수 작가 : 그렇죠. 저희는 싼 전세 살면서 구매한 아파트에는 우리보다 부자 세입자를 모시며, 언제 저 집에 들어갈까 고민하며 시작했죠.

최 : 그 공부의 답이 우량주였나요? 장기투자였나요?

박지수 작가 : 우선 엑셀부터 돌렸죠. 그런데 연봉으로 저축할 수 있는 금액 계산해 보니 답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아껴 쓰면서 종자돈을 만들고, 망하지 않을 회사 주식과 펀드에 넣었어요.

최 : 그 종목이 어떻게 되나요?

박지수 작가 : 그건 강의에서만ㅎㅎㅎ

최 : 수익률은 대충 어느 정도였어요?

박지수 작가 : 제 목표 수익률은 항상 8% 였어요. 어떤 펀드든 8%가 되면 조금씩 환매했어요. 그렇게 연평균 맞춰 모든 펀드를 관리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방법은 제 첫 번째 책인 <엄마를 위한 심플한 경제 공부, 돈 공부>에 자세히 있습니다.

첫 번째 책 / 출처: yes24

 

 

최 : 연평균 8%면 누적으로 쳐도 어마어마한데요?

박지수 작가 : 그때는 가능했어요. 30% 40% 올라가는 펀드도 있었으니까. 8%에 빼는 게 좀 아깝다 싶었던 때도 있어요.

최 : 퇴사하면서 어떤 계획을 세우셨어요?

박지수 작가 : 이제 아무것도 안 할 거다, 하면서 퇴사했어요.

최 : 수익을 잘 굴리기만 하면 된다?

박지수 작가 : 나 대신 일할 덩어리 돈을 굴리고, 나는 배당 이자 받으며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은퇴했어요. 그런데 직장생활하면서 지쳤던 것들은 한 1년 쉬니까 회복되더라고요.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글 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별다른 목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한 6개월쯤 되었을 때 카카오뱅크에서 사회초년생을 위한 칼럼을 써 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최 : 글이 돈이 되었군요.

박지수 작가 : 네. 주제는 ‘직장인들이 시간 흘려보내지 말고 돈과 은퇴에 대한 계획 세우면서 직장생활과 병행하는 투트랙을 만들어야 한다’였어요. 그런데 쓰다 보니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브런치에 연재하기 시작했죠.

최 : 어쨌든 모두가 재테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건 맞는 것 같아요.

박지수 작가 : 근데 지금 시점이 안 좋아요. 다시 시작해야 되는 판이 돼 버린 거죠. 한동안 서점 재테크 매대에서 부동산 관련 서적이 싹 치워지고, 주식 책이 들어올 거예요. 유동성 심한 장이 되어버려서 관심이 다시 높아질 거거든요. 이 시기에 강의하는 게 맞는가 싶어요.

최 : 넣는다면, 어떻게 넣어야 하나요?

박지수 작가 : 제 나름의 공식을 뽑아냈어요. 종잣돈을 계속 뭉쳐서 불리다가 한 번씩, 인플레이션을 헷징할 수 있는 자산으로 갈아타는 거예요. 펀드로 불리다가 개별 주식도 하나씩 들어가고, 수익으로 돈이 뭉쳐지면 대출을 더해 아파트를 사고 갈아탔어요. 그때그때 필요한 시점마다 포트폴리오를 조합해 내게 맞는 판을 짜는 게 중요해요.

최: 흠…

박지수 작가: 부동산 하는 사람 이야기 들으면 부동산밖에 답이 없는 것 같죠. 정답일 수도 있는데, 어디까지 갈지는 잘 모르겠어요. 옛날만큼 사람들이 부동산에만 올인하는 시대는 아니거든요.

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셨나요?

박지수 작가: 예적금은 제2금융권 계좌 몇 개 정도만 했어요. 대신 10개 펀드에 계속 자동 이체했어요. 한 달에 30만 원씩 10개 자동 이체하고, 그러다 목표 수익을 달성하거나 더 좋은 게 나타나면 새로 가입했어요. 이런 걸 스스로 할 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기사를 꾸준히 봐야 하고요.

최 : 매일 수익률을 체크해야 하나요?

박지수 작가: 아뇨, 직장생활하면서 매일 수익 체크하는 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에요. 전 지금도 매일 확인 안 해요.

최 :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게 경제 교육의 필요성인데, 생활과 연계된 경제지식은 현재 어떤 게 있을까요?

박지수 작가 : 저는 8가지로 봅니다. 반도체, 4차 산업, 미국 지표, 글로벌 이슈, 통계청 자료, 정부 정책, 금리, 그리고 환율. 이 8가지가 유기적으로 엮여서 움직이기 때문에 한 개만 챙겨 보면 다른 걸 놓쳐요. 그래서 8개를 반드시 다 챙겨야 해요.

최 : 8개를 다 본다? 어떻게 봐야 될지 모를 텐데요.

박지수 작가 : 흐름을 봐야 해요. 올라가는 흐름인지, 내려가는 흐름인지 확인해야 해요. 그 감을 잡는 게 제일 어렵죠. 그래도 매일 노력하면 어느 순간 감이 와요. 통계청 데이터를 본다면 전월 대비 상승률, 하락률 등 상대적인 수치의 변화를 계속 지켜보는 거죠. 한 달 보고 말 거면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 매일 꾸준히 해야 해요.

최 : 어떻게 볼 수 있나요?

박지수 작가: 큰 변곡점이 있는 시점마다 경제신문 헤드라인으로 나와요. 나중에는 예전 사건과 비교하면서 예측이 가능해져요. 그때 신문을 보면서 검증하면 돼요. 아, 러시아와 사우디가 원유를 가지고 싸우니까 남미가 터지겠구나, 라고 예측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남미 기사가 떴어요. 지금 달러가 올랐으니 국채가 난리 나겠구나, 예측하면 딱 국채가 터지고. 이렇게 내 생각을 검증하면서 보면 더 재미있는 거죠.

최 : 그러면 결론은 경제 기사를 보라는 것으로 귀결될 수도 있겠군요.

박지수 작가: 그런데 지금이야 시간이 많으니 다 보는데, 직장생활 할 때에는 정말 급하게 봤어요. 헤드라인이랑 서브 타이틀만 보고, 관심 있는 기사는 한 번 더 보는 정도였죠. 그 정도만 해도 감이 잡혀요.

비법은 없다, 결국 신문이다

 

최: 펀드는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박지수 작가: 신문사에 나오는 펀드는 광고성 기사가 많아요. 그런데 그것도 보다 보면 구별할 줄 알게 돼요. 아, 이거는 지금 미는 거네. 증권사에서 미는 상품이니 운용사는 나름 핵심인력을 배치했을 거고, 자금도 많이 투입되어 있을 테니 믿을 만하겠다 싶어 들어간 경우도 있어요.

최 : 자녀 분의 경제교육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박지수 작가 : 일단 부모가 잘 사는 게 정답이죠. 그래서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보여 주려고 노력해요. 엄마가 아껴 쓰는 거, 돈 쓸 때 쓰고 필요 없으면 안 쓰는 거. 그다음에는 부지런히 저금하고 꾸준히 펀드 넣는 모습을 보여줘요. 그리고 아이 돈은 아이 몫으로 관리해주는 걸 보여주죠. 이런 것들 외에는 없어요. 초등학생에게 거시경제를 알려줄 수는 없잖아요.

최 : 자녀분 이름으로 된 통장이 있나요?

박지수 작가 : 그쵸, 애가 20살이 되면 쓸 주식을 6살 때부터 넣어 놨어요. 애플 제품 사달라고 할 때마다 애플 주식으로 사 주는 거죠. 그러면 아이는 주식 하나 빼서 에어팟 사달라 하지만ㅎㅎ

최 : 어차피 장기 투자, 커서 쓰라는 거군요.

박지수 작가 : 그쵸. 직장생활하면서도 저축보험을 들었어요. 딸이 6살일 때부터 10년 만기인 상품을 넣었죠.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찾아서 사교육에 쓸 수도 있고 대학 갈 때 쓸 수도 있으니까요. 미리 세팅해 둔 거죠. 그렇게 하니 내 할 몫은 다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생활에 더 여유가 생기는 거죠.
아이 가고 싶은 학원을 보내되, 아이 몫으로 10대 때 쓸 돈과 20대 때 쓸 돈을 다 세팅해둬야 해요. 엄마들은 태아 때 보험 들고 끝인 줄 아는데, 더 길게 봐야 해요.

최 : 강연에서 듣는 질문들이 다 비슷비슷할 것 같군요.

박지수: 그렇죠. 경제 기사는 하루 몇 시간 읽냐거나… 그런데 이건 포기하신 분들이 물어보더라고요. 그러면 대답하죠. 주워서도 읽고 빌려서도 읽고 지하철 안에서도 읽고, 그냥 계속 읽었다. 너무 바쁘면 주간지라도 보시라.

최 : 먼저 알려주고 싶은 내용은 없나요?

박지수 작가 : 그걸 정리한 게 이번 강의죠. ‘내 월급을 자산으로 만드는 프로젝트, 월자프’. 직장인이 현재 시점에서 빨리 상황을 파악해서 본인 갈 길이 어디인지, 직장에서 얼마 벌어야 손익분기점을 넘기는지. 그걸 미리 계산해서 머릿속에 넣어두자는 이야기예요. 그냥 시간이 흘러가게끔 둬서는 안 돼요.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지, 이렇게 생각하는 무리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거예요.

최: 흠…

박지수 작가: 자기 꿈을 생각해 봐요. 10년 뒤의 내 모습, 20년 뒤의 내 모습을 상상만 하지 말고 구체화시켜야 해요. 그리고 그걸 위해 어떻게 해야 좋을지 역산해야 해요. 역산 연습을 해주고 싶어요. 10년 뒤의 모습을 머릿속에 넣고 사는 사람과 오늘만 사는 사람은 분명 다른 하루를 살 수밖에 없어요.

최 : 월자프가 제일 필요한 사람들은 사회초년생 직장인인가요?

박지수 작가 : 이리저리 해 보고 많이들 포기한 사람들이 좋아요. 5~10년차 정도겠죠. 왜냐하면 사회초년생은 일단 자금 규모가 너무 작아요. 3년 차까지는 굴릴 수 있는 돈이 없어요. 그 시기에는 어떻게 해야 회사에서 인정 받을까, 성과를 낼까 생각하며 다니는 게 맞아요.

그런데 5~6년차를 넘어 8년차 즈음이 되면 갈등이 많아져요. 출발선이 다른 사람들이나 단기적으로 수익을 냈던 사람들에 비해 뒤처진 느낌이 들기 시작하거든요. 내가 잘못 사는 건 아닐까? 리셋해야 할까? 이런 마음이 드는 시점에 10년 계획을 한 번 세워보자는 거죠.

너무 많은 정보와 소음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심플하게 당장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정리하고, 매일 밥 먹듯 재테크를 하시길 바라요. 제가 도와 드릴게요.


[박지수] 불황이지만 자산을 불리고 있습니다, 박지수님과 함께하는 자산 증식 프로젝트


우리는 왜 돈을 중요시하면서도 돈을 천박하게 생각할까요?

우리의 재정계획과 은퇴는 이전 세대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더더욱 경제와 금융, 투자에 대해 공부해야 합니다.

  • 지금의 내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 투자에 대한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우고,
  • 상황에 따라 계속 리밸런싱(가지고 있던 예금, 주식, 채권 등의 비중을 조절)하며

나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10년 뒤, 20년 뒤, 은퇴 뒤에는 엄청난 차이가 날 겁니다.

 

‘월자프’를 기획한 분은 다른 경제/재테크 강의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서점의 ‘재테크’ 코너에는 돈과 관련된 책이 빼곡하죠. 하지만 정작 주변에서 FIRE족(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조기은퇴자)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월급을 잘 분산하고 불려서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을 만든 개인도 없죠.

그저 남들이 ‘지금 주식에 들어가라 해서’, 혹은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하니까’ 덜컥 부동산을 계약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기준 없이 흔들리는 재테크를 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그래서 이 분을 모셨습니다.

우리와 같은 직장인이면서 월급을 자산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해온 분, 금수저, 은수저가 아니면서 대학 나오고 취업을 해서 치열하게 돈을 모아 재테크로 차근차근 불린, 경제는 쉽게 접근해야 하고, 재테크는 누구나 해야 한다는 진심이 통해서 어느덧 책을 3권이나 쓴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엄마를 위한 심플한 경제공부, 돈 공부』, 『1일 3분 재테크로 부자 되는 가계북』의 저자 박지수 님입니다.

박지수 님의 마지막 재테크 강의(온오프동시송출) ☞ 둘러보기

작가님의 말

우리는 모두 ‘일잘러’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를 했고, 힘든 취업시장을 통과했으며, 야근과 회식을 밥 먹듯이 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언젠가는 잘 살게 되겠지 생각했었을 거예요. 우리 아버지 세대가 그랬거든요. 우리는 그렇게 보고 배웠어요.

그런데 4차 산업으로 변하는 시대에 직장은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회사는 더 이상 내가 들인 인풋만큼 아웃풋을 주지 않아요. 우리가 지금껏 가지고 살았던 상식들이 자꾸 변해가고 있습니다.

조급해지죠? 그런데 우리가 배운 게 없어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 해답을 3주간의 강의를 통해 함께 고민해 드리고자 합니다.

월급을 자산으로 바꾸는 로드맵을 알려 드릴게요. 지금부터 근로소득자에서 근로+자본 소득자로 모드 전환부터 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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