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3일
2021년 2월 3일
19:30~22:30
슈피겐홀
현장강의와 동시에 진행됩니다
슈피겐홀X픗픗1. 밀레니얼 일잘러가 알려주는 요즘애들 요즘마케팅(2020.09) - 책으로 출간
슈피겐홀X픗픗2. 밀레니얼 일잘러가 알려주는 요즘애들의 뉴스레터 기획과 홍보(2020.11) - 출간 예정
슈피겐홀X픗픗3. 요즘애들의 경제/재테크 세미나(2020.12) - 윌라에서 급상승 클래스 진입
그리고 네 번째로 준비한
①데이터에서 시작하는 UX
②사람들의 심리를 움직이는 UI디자인
③소구점을 반영한 UX글쓰기
2020년, UX에서 힙서비와 마이크로카피, 도널드 노먼의UX디자인 특강 등의 커뮤니티와 책이 급부상했다.
코로나 시대 오프라인에서 활동이 제한되고 매장이나 카페에 갈 수 없게 되고, 만남도 회사 가는 것도 제한되면서 모든 축은 온라인으로 옮겨오기 시작한다.
자사의 제품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모든 곳에서 일관된 톤 앤 매너를 전달하기 시작한 해가 바로 2020년이다.
우리가 힙하다, 세련됐다고 느끼는 브랜드들은 브랜딩과 더불어 자사의 앱과 웹의 서비스 문구와 버튼의 배치, 푸쉬나 알람 하나조차 신경 쓰기 시작했다.
발 빠른, 눈치 빠른 서비스나 회사는 이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여러 사례를 연구하는 스터디나 책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바로 위와 같은 커뮤니티나 책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수많은 UX와 UI의 좋은 사례들을 보다가 생각했다.
그런데 왜 이 서비스를 좋다고 느끼는 걸까?
그리고 나만의 기준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통하는 기준이 있을까? 하고
그래서 11월부터 찐 실무자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상품기획자, 교육기획자로서 좋은 사례를 보는 것도 물론, 케이스 스터디 하기에 좋지만
이론 베이스에서 실무를 잘 하는
찐 실무자들의 UX/UI 이야기를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세분을 모시게 되었다.
✅ 대기업, 스타트업에서 ‘데이터 드리븐 UX’를 실무로 하는 홍석희님
✅ UI디자이너로 2017년부터 UI랩을 운영해 온 서연주님
✅ UX라이팅이란 개념이 없을 때부터 UX 관련 글쓰기를 해온 성유민님
홍석희님 주제 : 데이터분석의 인사이트로부터 출발하는 UX설계
이론에 더해,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UX를 지향합니다.
설득과 문제해결을 위한 생각의 도구입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지만, 당시 미국에서 UX디자인이 트렌드가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업 프로젝트를 통해 UX디자이너로서 경력을 쌓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거쳐오며 사용자 중심의 사고와 디자인이 T 비즈니스에 관여된 모든 직무에 유용한 무기이며, 생각을 확장하고 다른 사람을(특히 상사) 설득할 수 있는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UX 방법론들을 사용하여 사용자를 분석하고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협업과 논리적인 설득에도 활용하여 출시 3일 만에 1억 매출을 내는 서비스를 한 달 만에 개발/출시하기도 하고, 삼 년 만에 연봉을 두 배로 만들 수 있었으며 현재는 회사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디자인/개발하는 권한을 얻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목표와 사용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데이터와 제품으로 실험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저도 매일 매일 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시행착오들과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공유해 드릴게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홍석희님 인터뷰에서 보실 수 있어요. 보러가기
서연주님 주제 : 우리가 주목해야 할 2021년 UI&UX 트렌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다양하고 급격한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상과 삶의 방식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선 시대의 흐름,
즉 트렌드를 이해하고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UI 디자이너 서연주입니다.
인하우스 기업에서 UI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에이전시 웹디자이너로 시작해서 UX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UX스터디 활동과 모바일 앱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UI 디자이너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From Designer 디자이너 커뮤니티와 UX/UI 해외 아티클 기반의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년 넘게 꾸준히 스터디를 운영하며 디지털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UX,UI 디자인 원칙과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이런 부분들이 트렌드 변화에 따라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고 작은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보며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2021년 UXUI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미래의 UX/UI가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서연주님 인터뷰에서 보실 수 있어요. 보러가기
성유민님 주제 : 잘 팔리는 글쓰기, 진짜 UX라이팅을 위해 이것만을 알고 하자
잘 팔리는 글쓰기, UX라이팅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저 말이 아닐까요?
제품, 서비스를 점점 디지털에서 표현해야 하면서 UX라이팅의 중요성은 높아졌고, 저는 이것만을 알고 실수하지 말자 하는 UX라이팅의 실무 기본원칙을 알려드리려 해요.
안녕하세요.
국내 대기업에서 UX라이팅(그때는 UX란 말이 없었지만)을 하고 업으로 삼은 성유민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타겟 고객에 따라 톤과 매너가 다 다르게 나가야 하고, 톤과 매너를 각 채널마다 베리에이션 해야 하는데 많은 실무자가 이걸 어려워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컨퍼런스에서 'UX Writing 최소한 이것만은 알고 가자'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성유민님 인터뷰에서 보실 수 있어요. 보러가기
UX의 본고장 미국에서 UX디자이너로 시작한 홍석희님 세션에서는🖐🏻
UI와 마케팅, 브랜딩, 심리는 결국 하나라는 서연주님 세션에서는🖐🏻
잘 팔리는 글쓰기를 위해 5년간 UX라이팅을 해온 성유민님 세션에서는🖐🏻
💁🏻2월 3일(수) 라이브 컨퍼런스(코로나 대비하여 현장 10명까지 참석 가능)
💁🏻실시간으로 송출해드리며,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컨퍼런스 종료 후에도 편집 영상을 1주일간 제공합니다.
💁🏻이 세명의 조합은 찐입니다. UX와 UI분야의 실무 전문가가 말해주는 인사이트를 놓치지 마세요.
즉, 이 시대 고객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해 본 모든 분께 이 강의가 도움이 될거에요.
이 프로그램에는👩🏻💻👨🏻💻실시간 컨퍼런스, 사전 질문, 현장 질의응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밀레니얼일잘러가 #알려주는 #요즘애들 #UI/UX 컨퍼런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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