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2월 10일
2020년 12월 10일
19:30~21:00
강남역 마이워크스페이스4호점
현장강의와 동시에 진행됩니다
저자 : 김마라
IT 커머스,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 IT 대기업에서 일하는 10년 차 기획자로서, 정해진 업무를 반복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의 전략/기획/운영을 맡아 왔다.
누구나 그러하듯 사회 초년생 때는 형편없는 문서를 만들곤 했지만 지금은 회사에서 ‘문서 하면 김마라!’로 통하는 정도가 되었다.
실무에 딱 필요한 깔끔한 보고서를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 달라는 동료들의 요청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해, 현재 관공서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강의 러브콜을 받아 현업 사수의 리얼한 실무형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함께 일하는 상대에게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으려면 상대의 시간을 아껴 줘야 합니다. 문서의 모든 단어, 모든 문장을 정독해야 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문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상대의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면 “저 사람과 일을 하면 뭔가 착착 진행이 되네?”라는 평을 만들게 되죠. _25쪽
이 북토크는
①평생 일잘러로 살고 싶은 분들 ②문서로 말을 해야 하는데 여러 문서 때문에 괴로워하는 분들 ③실무에서 일을 하고 있는 분들 ④그리고 문서만 앞에 두면 세상이 하얘지는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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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는 글이 아니라 말! 누구에게 무엇을 말할지 생각하면 문서 작성의 길이 보인다
데이터를 정리하거나 현황을 보고하거나 의견을 전달하는 모든 일은 이메일, 워드프로세서 문서, 메신저 등 글의 형태로 이뤄지며, 더 나아가 문서 작성 능력으로 실력을 평가받기도 한다. 3년 차, 5년 차, 10년 차… 연차가 쌓여도 좋은 문서 작성 방법을 모른다면 보고서, 제안서, 이메일 등 문서를 작성할 때마다 머리부터 싸매기 마련. 직장인이 상사나 동료에게 커뮤니케이션 하나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 앞으로의 직장 생활이 얼마나 힘들어질까?
이제 문서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내가 지금 누구(To)에게 무슨 말(Message)를 하려고 하는 거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문서의 구성 요소로 삼고, 요소마다 핵심 메시지, 설명/근거, 시각 자료를 담으면 문서의 구조가 잡힌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첫 장부터 문서를 소리 내어 읽어 가면서 수정하는 요령도 빼놓을 수 없다.
기초적인 파워포인트 기능만 이용해도 문서의 가독성을 높이면서도 핵심 메시지를 강조할 수 있다. 이렇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CS 응대 프로세스 변경 건과 결제 및 배송 프로세스 변경 건을 놓고 실무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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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회사에서의 문서에 대해 궁금했다면,
일잘러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스킬에 대해 궁금했다면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들어 보시고 저자의 책에 사인받는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비대면 시대에 더 소중해지는 오프라인에서의 값어치 있는 만남이 될거에요!
(물론, 온라인에서 만날 수도 있게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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